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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파전의 조합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가 올 때는 저절로 생각나는 맛입니다. 막걸리는 오랜 세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 술입니다.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며 오늘 한국기행에서 찾아간 양조장에서 만든 막걸리의 진가를 직접 맛보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서 그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직접 막걸리 맛을 체험해 보길 바랍니다.
막걸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양조장이 있습니다. 바로 단양에서 4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이곳은 지금도 누룩을 직접 갈아 막걸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80년 된 항아리에서 막걸리를 발효 시키고 100년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도구들로 만드는 막걸리는 그 깊이와 풍미가 남다릅니다.
단양에서 4대째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재구 대표는 전통 막걸리를 넘어 직접 농자 지은 복분자와 아로니라로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든 막걸리는 청와대 만찬주로 인정을 맏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막걸리의 진정한 맛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오늘 한국기행에서 찾아간 단양 양조장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걸리 애호가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